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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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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년 09월 06일 20시 30분 5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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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님께
기사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민사고와 함께 9명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사를 작성한 정성진 기자님과 통화하였습니다. "본교의 합격자는 14명인데 왜 9명으로 제시되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신문에 제시된 인원은 특별전형(정원외, 농어촌 등)합격자를 제외한 숫자로 올렸다고 합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기사 작성의 원칙이 그렇다는데야 어쩔수 없지요.
특히 전체 졸업정원은 표시되지 않고 인원수만 단순비교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160명 정원이라는 소수학교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합격자 수만 단순제시하면 마치 인원이 적은 학교는 실력이 없는 학교처럼 판단될 수 있어 기사가 공정하게 작성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금년에는 최선을 다해서 20명 고개를 넘어보겠습니다. 지금 3학년의 성적이 매우 우수합니다.
김인식님의 글입니다.
:9월6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서울대 가장많이 합격한 고등학교 분석기사을 보고
:문의 드림니다.
:
:한일고에서 서울대 진학율이 몆 % 인지? 궁금합니다.분명 한일고도 자립형사립 명문고인데 왜 ? 기사에는
:한일고 가 없어서?
:
:참고로 학교홈피내용에 2002년 서울대13명 진학했다는 공지사항 내용에 의거하면 매년 서울대합격 진학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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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명문대(서울대,연,고대,경찰대,카이스트대)진학율
: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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