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한일고,
가끔씩 들어와 보았던 홈피가 내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는 매일매일 들어오며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처럼 친근감이 들며 꼭 한일고에 보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이었는데 어제 한일고에 다녀와서는 더더욱 확신이 섰습니다.
그동안 홈피에 드나들며 잘 알고 있었기에 새로운 정보를 접한 건 아니었지만 내 아이에게 한일고를 보여주고 목표를 만들어 준것에 다녀오길 참 잘했다 싶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열심히하는 학생들이 있고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좋은 자리에 위치한 학교를 보며 그동안 뜬구름 같았던 목표가 형체를 가질수 있어 아이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다짐을 새롭게 하더군요.
정말 좋은 학교 잘 둘러 보고 왔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한일고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항상 답글 열심히 올려주시는 최용희 선생님의 모습을 뵙고 싶었는데 뵐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