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태준 엄마입니다.
이래 저래 학교 운영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실것이라 생각되는데, 날씨가 도움을 주지 못하네요.
이번 2차 시험일자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운영상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모든이들의 편의를 생각해 주십사 하구요. 이번 경우도 직장에 휴가를 내고 준비했는데... 다음에 또 휴가를 내야 하거든요. 이번달은 졸업이다 입학식이다해서 휴가낼일이 많아서요. 연초이고해서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많이 바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한일고는 교통편이 불편한 관계로 아이 혼자 보내기에는 좀 무리인것 같구요.
학교 선생님들께 죄송하지만 이번 11일(토요일)이 어떨까 재안드립니다.
주5일근무로 거의 모든분들이 휴일일테니까요.
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선처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사납네요. 선생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2차 시험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