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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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제7차 설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가 보자고 해서 물어물어 갔는데...설명회 이후 아들이 한일고등학교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들을 한일고에 보내고 싶습니다.
한일고 팬 가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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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들이 성적 석차는 해당되지 않으면서 목표를 두고 있으니 정말 속이 탑니다.... 합산해서는 어려울것 같은 성적임에도 자신은 간다면서 기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당시 43번이라는 번호를 받았습니다만...
그동안 바쁘신것 같아 이제서야 상담을 신청합니다.
공부실력이 도저히 되지 않을것 같은 아들이기에 상담내용이 좀 길어 질수 있을것 같아...
게시판 보다는 선생님 메일이나 아니면
날짜를 정해 주시면 찾아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