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차 면접을 보고 4차 판정대상자로 밀려난 관리번호 876번 이준구 입니다.
당시(면접) 선생님의 질문에 쩔쩔매며 당황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땐, 어찌 그리 긴장되고 떨렸던지요. 제 속마음을 시원히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교생활을 한일고등학교에서 보냄으로 저의 이런 성격과 모습들을 확실하게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친구들과의 기숙생활을 통하여서 저의 꿈과 희망을 펼칠수 있는 곳은 오직 이곳 한일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한일고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꼭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런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