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에 진학하고자하는 관리번호 582번 김건 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들어온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년의 시간이 흘러 이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뒤늦게나마 지원에대한 의지를 다시금 다집니다...
:비록 성적면에서는 다른 판정대기자 여러분들에 비해 뒤집니다만 한일고등학교에 대한 저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이 학교는 독학으로 일관된 신념을 지닌 저에겐 더할나위없는 학교입니다.
:끝까지 판정을 기다리겠습니다.
:힘드실 줄 알지만 한번더 봐주십시요.
:4차판정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학교가 성적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줄로 압니다.
:그렇기에 무모하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이 학교에 지원하려 했을때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을 것 입니다.
:지금도 저의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중히 제 글을 봐주십시오.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