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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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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11월 06일 20시 53분 1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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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제군에게 드릴 수 있는 말은 오직 "힘내세요" 한마디입니다.
조효제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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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중학교에 재학중인 관리번호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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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효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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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3차 판정에서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
: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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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졌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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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4차 판정자 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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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판정을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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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성적이 다른 성적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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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지만.. 그래도, 제가 노력해 얻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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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판정 때, 한번 만 더 고려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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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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