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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효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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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11월 05일 13시 14분 4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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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차 판정 대상자로 분류된
서울시 종로구 청운중학교 관리번호 384
학생 조효제 입니다.
2차 판정 대기자에서 4차 판정 대상자로 분류된
이후.. 낙심을 했지만,
면접관 선생님께서 한일고 입학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는 마지막 말을 회상해 봅니다.
4차로 분류된 이후에,
2학기 중간고사 성적증명서를 보내라는 등의
메일이 저에겐 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3,4차 판정 대상자 학생들은 메일이
온 것 같은데 저만 오지 않은 것 같아서
혹시 탈락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냥 이대로 판정을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2학기 중간고사 성적증명서는 등기로 보냈습니다.)
4차 판정대상자라,또 면접을 봐야 되는 것은 아니죠?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어쨌든, 4차 판정 대상자가 된 이상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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