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습실이 노트북실로 바뀌었다는 내용은 아마 A동 105호실에 대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기숙사 연등실 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소규모로 노트북을 사용할 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만약 이 장소를 벗어나 사용했다면 그것은 선생님의 특별한 허락을 받은 사례였을 것입니다.
또 방과후 자습은 일반적으로 교실을 이용함이 원칙이며, 특별실이나 학습실에서는 특강이 진행됩니다. 앞서 질문한 자습실의 의미는 기숙사 '연등실'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연등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0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관한 문제는 여러번 말씀드린 것으로 기억됩니다. 필수가 아니며 개인적 필요에 따라 구입을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학교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최윤령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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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527번 정호용 군의 계시물에 대한 대답이 없는것 같아서 그 중에 저도 궁금했던 내용을 여쭤봅니다.
:내용 중에 `자습실이 노트북 실로 변했다` 라는 말에서 자습실이 방과후 주로 공부하게 될 독서실을 말 하는 것같은데요 그리고 방과 후 자습을 교실에서 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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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트북 실이 있다면 개인 준비물에 노트북도 필수로 포함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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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어딘가에 나와 있을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꼼꼼히 찾아보기 전에 질문부터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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