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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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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09월 02일 09시 56분 5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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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숙님
이 문제는 이미 설명회 과정에서 안내드렸습니다. 예비사정 신청서 제출 뒤, 합격가능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본 원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락 처리되고 학교는 바로 그 다음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 원서를 제출한 뒤에는 다른 학교에 이중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 때는 다른 학교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양교 모두 탈락처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배은숙님의 글입니다.
:아이가 도교육청 주최 수학경시대회 대상(1명)으로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이전까지 한일고와 외고중에서 갈등중인 것입니다.
:아이는 아직 확실히 결정을 못내었고,
:어쩌면 특별전형 원서접수 9월 10일마감일 까지도 결정을 못낼것 같습니다.
:아이가 내신이 4%대라, 일반전형으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거든요.
:질문은요.
:아이가 한일고 특별전형 원서를 내서, 합격한 후,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외고로 지원의사를 밝히면, 한일고 입학을 포기할 수 있는지요?
:외고는 입시를 11월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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