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명회 갔다왔는데요.
학교에 들어와서 부터 형들이 안내를 잘해주셨어요. 또 형들한테 보고 느낀게 있는데요, 형들은 보는 어른들께 모두 인사를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 아빠한테도요. 그래서 신기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한일고를 온 형이 있는데요. 그 형 덕분에 이 학교를 알게되었고 그저 그냥 좋은데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직접 설명회 와서 들어보니까 진짜 좋네요. 주위에 산도있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도 사람 냄새가 난다고 하니까 이게 제일 맘에들어요. 대학 진학율도 중요하지만, 전 사람냄새가 난다는 점이 매력있었어요. 진짜 여기 오고싶네요.
저 그런데요. 오늘 가서 관리번호를 받았는데 지금 모르고 요청합니다에 요청을 했어요. 어떻게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