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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학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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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02월 27일 01시 52분 5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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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너 중학교 선배다.
와.. 기분 무지 묘하다. 아직 입학식도 안했는데 벌써 예비 후배가..a
본론으로 들어가서...
너 말대로 1,2학년 성적 비율로 가능성을 점 쳐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1,2학년 평균이 5~6%라고 했는데(물론 과목등수겠지?) 그 정도면 3학년 때 열심히 해서 뒤집을 수 있을거야. 내가 그랬거덩... 난 1학년부터 2학년1학기까지 공부 겁나게 안하다가(너보다 훨 안좋았음) 2학년 2학기때 이 학교 알고나서부터 열심히 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가산점 얻고 싶어서 토익도 공부했어. 점수는 별로 안나왔지만=,.=
그래서 4차 때 밀리고 밀려 딱 160명째에 합격했다.
말에 두서가 없었는데 결론은 3학년 때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거다. 열심히 해서 내년에 보자.
참고로 비교과는 수상실적이나 봉사활동, 출결기록 등을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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