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온통 우체국 직원들과 통화하기에 경황이 없었습니다. 오전 9시에 광정 우체국 직원분에게 원서를 건네 주었습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중학교에서 재발급을 받아 보내 주세요.
하태우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사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원서가 도착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놀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금요일 오후 (11/29)원서를 받은 후 바로
:토요일(11/30)등기 속달로 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태우한테 원서를 발송 했다고 선생님께 알리라고
:했습니다. 곳 도착될 줄 알고 믿었던것이
:불찰이 였던것 같습니다.
:우체국에서 확인 한 결과 분실 된 것 같습니다.
:우체국 직원이 책임지고 원서를 학교에서
:(12/6)다시금 받아온다고 하니 원서 받는 즉시
:출신 중학교에 가서 작성하여 가능한 한
:빨리 서둘러 직접 제출을 (12/6)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태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