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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의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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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년 10월 11일 19시 29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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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면접본 진의종입니다..
시골에서 한번도 접해보지도 못했고, 긴장도 많이되서 그다지 준비한것만큼 보여드리지도 못했고, 실수도 많이하고, 말도 앞뒤가 안맞게 한것 같네요. 하지만 되지 않더라도 후회는 하제 않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질문이 있는데요, 아까 선생님이 저 특별전형을 농어촌 말고 경시대회로 써있어서 농어촌으로 바꾸셨잖아요. 그럼 오늘 본 면접하고 그게 농어촌으로 바뀐것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건가요? (경시대회 전형에서 떨어진거였으면, 일반 전형으로 접수 된것이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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