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에게
반듯하게 자란 동준이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더욱 노력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기 바랍니다.
박동준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면접을 보고온 박동준 입니다.
:떨고 있는 저를 위해 먼저 밝게 웃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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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끝나고 어제와는 다른 마음과 기분으로 한일고를 두르고 있는 푸른 숲을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자라는 한일고의 인재들...
:저도 그곳에서 한그루의 나무로 자라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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