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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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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년 09월 09일 11시 18분 4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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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군에게
주영군은 2차 시기에 참여하기 바랍니다. 예비 사정 신청서는 원하면 보내드릴 수는 있지만 떨어지기를 희망하지 않는다면 가능한 설명회 현장에서 받는 것이 지혜로워 보입니다.
주영군과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이 있어서 9월 중에 일정을 더 마련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 주간과 평일 말고는 더는 확보할 시간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만일 평일 중에라도 괜찮다면 학교가 일정을 마련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학생이 학교를 결석해야 하고 부모님도 결근을 해야하는 등의 파생하는 문제가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보고 참여 인원이 많고 꼭 필요하다면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조주영님의 글입니다.
:저는 요청합니다를 통해서 예비사정 신청서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일요일에 신청을 하였는데 여기 글을 읽어보니 설명회에서만 발급한다고 하시길래...어떡해하죠?
:전 1차에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설명회가 2차 시기에 지원하는 날짜에 있더군요,,,
:설명회 아닌날에 그냥가서 예비 사정신청서 받을수는 없을까요?
:우편만 기달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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