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작성자 : 최용희 |
| |
작성일 : 2004년 09월 09일 10시 54분 32초 |
|
승찬군에게
첫째, 영어교과 인증서류란 토익, 토플, 탭스의 성적표를 말하는 것이고 둘째, 승찬군이 말한 검도나 해외 연수 등도 해당됩니다. 그 외에 영재교육, 보이스카웃, 청소년, 해양훈련,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도 포함됩니다.
성적 자료는 생기부면 됩니다. 다만 생기부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닐 때만 추가로 성적 증명서 또는 교사 소견서 등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성적 자료는 가능한 지원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생기부에는 소개되어 있지 않은 전체 석차가 성적 증명서나 통지표에는 안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시/도 학력고사 등도 학생의 객관적인 학력과 학교의 학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되겠지요.
교과 성적은 평균 석차를 사용하고 있어 특정 교과의 성적이 기준을 밑도는 경우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장 추천서는 필요 없습니다.
유승찬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의 답변 일일이 써주시느라 바쁘신건 알지만... 워낙 이해력이 딸려(이래도 한일 지원할수 있을지 ^^;;) 이렇게 네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
: 첫째, 영어교과인증이라는 게 있던데요... 그건 어떤걸 말하는 거죠? 학교 영어선생님께서 "이 학생은 영어를 잘합니다"라고 써주는 건가요? 아니면... 경기도 전 학교가 보았던 영어인증제 그걸 말하는 건가요? 아님 다른 무엇인가요?
:
: 둘째, 특별한 교육이나 훈련 이수과정이 있으면 쓰라했는데요... 혹시 검도라던가, 해외연수/답방도 포함이 되는 건가요? 전자는 꽤 오래했고, 후자는 꽤 짧았지만, 절 알리는데 필요한 항목이라 생각되기도 해서...
:
: 셋째, 작년도에 답변되어있던 글을 보니, "생활기록부에 나온 성적을 성적표사본을 통해 다시 요구하는 것은 근소한 점수차의 등수조정이나 동석차를 통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 이라는 요지의 글이 있는 걸 보았는데요...
:
: 그렇다면.. 제가 이분야에서 점수수치는 높지만 진짜 양자의 경우에 모두 걸려 3%에서 약간 밀리는 과목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모두 심사시 고려되는 건가요?
:
: 마지막, 학교장추천서는 뭐죠? "이 학생은 우수하여 귀 학교에 넣어주시길 청하옵나니다" 라는 문서인가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
: 네가지나 되는 질문에 그나마도 분량이 길어 읽으시면서 한숨 많이 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예비사정서 제출을 앞둔 긴박한 심정의 한 학생이 여쭙는 질문이라 이해해 주시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