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원자 학부모입니다.
지난 10월 29일에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어제 이메일에서 진학이 어려울것같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한일고에 지원한것은 차선의 지원은 없다는 결론으로 정한 일입니다. 안정적인 성적은 아니라 생각되기에 오늘 11월 3일에 영.수 시험을 보는 것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해온 아이의 입장으로 본다면
시험을 치뤄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희 아이 경우엔 경기 지역이지만 1차 판정 보다는
2차 판정을 기다릴 생각이었습니다.
학교에 문의한 결과 인문계 원서 접수가 23일이라 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이 예약된 시험일인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