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군의 아버님께
저도 기쁩니다. 잘 키우신 현준이의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현준님의 글입니다.
: 하루 아니 약 한달이 너무너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 어제 e-mail을 확인한 순간 우리 식구 모두는 기뻐서 부등켜 앉고 박수치며 축하를 하였습니다.
: 부족한 아들에게 더 열심히 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한일고 모든 선생님들과 최용희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구작골 맑은 공기와 멎진 교정에서 훌륭하신 선생님들로 부터 배움의 기회를 가진 아들이 한편 부러우면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기도합니다.
: 학교의 당부대로 지금 부터 하나하나 준비하여 선생님의 기대에 저버리지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선생님,감사합니다.
: 연일 입시 업무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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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에서 현준 아빠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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