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별상담 일정에 맞춰 새벽에 일어나 길을 나서 다시금 한일고 교정에 발을 딛었다.
대기하면서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던지 입이 마를 지경이었는데 상담실 예쁜 선생님께서 서류준비는 잘 해온거 같다고 칭찬해 주셔셔 그나마 긴장이 좀 풀리고 자신감 급상승되었다. 꼼꼼하게 서류를 읽어보시고 좀 더 보완해야할 부분 친절하게 알려주신 교감선생님. 가까이서 뵈니 분위기 탓인가 친근감있고 한층 호감이 가는게 웬지 벌써부터 우리교감쌤 같았다.
계속되는 상담에 지치실텐데 친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교감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특상 준비해서 뵙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