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벼가 부러져 입원 치료 후 6월 13일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장거리로 6월
14일 집단상담을 다녀왔습니다.
몸이 불편하다는 것 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으로
남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웃는 얼굴을 지었지만
저는 최용희교감선생님께서 좋아하는 미모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입원기간동안 얼굴에 있는 점을 빼서 얼굴에 아직은
흉이 남아 있었거든요.
물론 개별상담때 까지는 흔적없이 나아지겠지요.
참석한 20명의 부모로부터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한사람씩 질문도 받아주시고 입학설명회보다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고입포탈정보 사이트에서 최용희
선생님의 강의를 3번은 더 들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일고 입학준비부분이 이해는 많이 되었고
아이에게 남은 기말고사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료의 준비가 문제이겠지요.
최용희교감선생님의 말씀
"우수성을 보여야 한다. 그것이 본인이 다니는 중학
교에서 우수함이 아니라 한일고를 준비하는 학생들
과 비교하여 우수성을 보여야 한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내용들을 거짓되지 않고,
진실하게 꼼꼼히 정리하고 자료를 통해 아이의
우수함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관지 건조증으로 목이 불편하시겠지만 집단상담에
서 세세하게 답해주시고 설명해 주신 최용희교감선생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