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학설명회를 다녀온 중3 이건희엄마입니다. 먼저 장시간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주신 최용희 교감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너무 감동을 받고 가슴이 벅차서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궁금했던 것을 여쭤보는데 목이 메여서 제대로 여쭤보지 못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희 아들의 실력에 취해 겸손하게 준비시키지 못한것 같아 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한일고가 욕심낼만한 아이로 열심히 아들과 함께 겸손한 자세로 준비하겠습니다. 집단상담때 뵙겠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