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 지망 학생이라면 당연히 가봐야하는 한일고 입학 설명회를 처음 갔다오게 됬습니다.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건물끼리의 적절한거리, 한적한 분위기 때문인지라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설명회를 들을때는 최용희교감님의 유머러스하고 핵심내용은 빠뜨리지 않고 전달하시는 화법덕에 설명회 내용을 집중하여 유익한내용을 좀 더 챙길수 있었습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올해 한일고에 입학하신 중학교 선배를 만나 설명회에서 들었던 서류작성법등을 정리하고, 학교에대해 설명회에서 들었던 것에대해 부과설명을 들을수 있는 시간또한 가졌습니다. 자기 시간까지 내주셔서 후배에게 시간을 투자해주신 선배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를 마치고 한일고를 나오면서 한일고 설명회를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에 꼭 입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제게 소중한 동기부여가 되면서 앞으로 남은 3학년 생활을 좀더 알차게 보낼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