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간 한일고는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먼저 붉은색 벽돌로 지은 낮은 건물들이 드문드문 배치되어 떨리던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처음 본 영상에서 저는 한일고생들의 과거사와, 제 미래의 선배님들이 이룩해놓으신 업적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용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금의 저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그 선생님의 말씀은 저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제가 지금보다 열심히 할 각오를 다지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