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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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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05월 09일 18시 38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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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 입학을 꿈꾸는 중3학생의 아빠입니다. 작년에 아들과 설명회를 참석한 이후 오늘 2013년도 첫번째 집단상담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설명회에서 모호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정리된 느낌이 듭니다. 작년 설명회 참석이후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최용희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표가 뚜렸해졌거든요. 자기는 무조건 한일고 간다고,,, 오늘 선생님이 강조하신 "우수성을 드러내라"는 말씀의 의미를 조금은 알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빠 입장에서 아들이 한편으로 엄청 우수한거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아들이 한일고 다녀온 엄마,아빠를 보더니 자기도 갔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합니다. 암튼 개별상담때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선생님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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