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를 앞두고 고민하던 아들이 꼭 가서 들어야겠다고 해서 1차 설명회에 다행이도 예약이 되어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최용희 교감선생님의 범상치않은 모습에 한번 놀라고 마음과 정신세계를 확 빼앗기게 만드는 말솜씨에 또 놀랐습니다. 한일고에 재학중인 선배가 찾아와줘서 더욱 감사했고 재학생들의 예의바른 행동에 우리가족은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아들이 더 좋아하고 다니고 싶어하네요. 차가 많이 막히는 바람에 한일고로 향하는 길은 조금은 고생스러웠지만 집으로 오는 길은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