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요. 읽은지는 오래 되었는데 신학기 준비에 정신이 없어 차일피일 하다가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1일 소극장에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정신없이 말씀드리다 보니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용서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일인의 따뜻한 맘이 민들레씨처럼 세상을 향해 날아올라 펼쳐져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꽃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는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바쁜 것이려니 하시고 용서하세요. 부모님 학생, 선생님 모두 힘을 합쳐 잘 키워 보시게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