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따뜻한지..얼마나 콧끝이 시려오는지..또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맘들이 많은지...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따뜻한 한일인의 사람들...세상은 왕따와 폭력문제로 시끄럽고, 사제간의 사랑이 퇴색했다는 요즘세상에 언세상을 녹이듯 절절한 감사와 폭폭한 인간미 넘치는 사랑의 글들은 어떤 한권의 책보다도 감동이 전해져 오네요....한일인이 되기위해 도전하셨던 모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한일고를 들어서면서 두번이고세번이고 인사하던 학생들이 그냥 형식적인 예의가 아니었음을 절실히 느끼며, 세상은살아갈만하고 또감사하며 살아갈만하다는 긍정적기운들이 또 한일인으로 살아가게 하고 싶다는 욕심이 용솟음칩니다...늘 한일고사이트를 방문해 여러 글들을 보면서 얼마나 맘 따뜻해지는지...한일인의 따뜻한 맘이 민들레씨처럼 세상을 향해 날아올라 펼쳐져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꽃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언젠가 감사와 기쁨의 글들속에 함께 있겠지요..건강하세요....3월 설명회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