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해서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니 행복합니다.
원석이는 면접 다음날 졸업 여행을 떠나 오늘 왔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이제야 제대로 기쁨과 환호의 박수를 쳤습니다.
최용희 선생님의 깨알같고 주옥같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들이 선생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도 감사하고 한일인이 된다는 사실이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이제 출발선에 선 원석이가 잘할수 있기만을 바라고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기반으로 면접에서 말씀드렸던 사인여천과 실천궁행하는 한일고의 귀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