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별상담을 갔다오면서 선생님께 많이 혼나고 돌아오던 차안에서 울먹울먹하던 원우가 생각이 납니다.
원우 초등학교때 처음 한일고의 존재를 알려주고 다행히 중학교에 올라와 잘해주었고 본인이 설명회를 다녀와서.. 그렇게 까지 간절한지 그때 차안에서 알았습니다. 이제 자기가 원하던 학교에서 자신을 꿈을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으로 원우가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 할말이 없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