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14번 오주영의 엄마입니다.
어제 학부모설명회를 듣고 저희 부모의 생각과 꼭 맞는 학교라 확신하고 꼭 합격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잠도 설치고 밤새 매일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일도 손에 안잡혔었는데 2차확정자라는 메일이 도착했군요.
선생님들과 한일고의 명성에 맞도록 저희 부모는 노력할 것이며 아들에게도 다짐을 받겠습니다.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아들도 오는 길에 꼭 들어가고 싶은 학교라고 몇 번을 되뇌였는데 중학교에도 알려야 하겠군요
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