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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휘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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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년 11월 15일 13시 12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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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넘었습니다....
학교에서 지금 막 돌아와 메일함을 열어보니,
'새편지 0통'이라는 단어가 제 가슴을 쓰려내렸습니다.
메일을 보내야하는 학생이 많아 제게 메일을 못 보내주신건지, 제 메일주소가 잘못된 건지 분간이 잘 안가네요.
혹, 3차판정대기자나 지원이 불가인 학생들에게는 메일을 보내주시지 않는 것인지요..?
그리고 판정확인 란을 클릭했는데 전에 처럼 제가 선택하는 란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일고에 가고싶은 마음이 너무 앞서 참을성을 잃어 가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며 약간 바보같기는 하지만,
한일고에 꼭 가고싶습니다!
자정을 정오로 착각했을 수도 있으니 저녁에 메일함을 다시 열어 보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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