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계속되는 계속되는 일정으로 얼마나 바쁘고 힘드실지요...매일 한일고에 들어와서 선생님 일정을 볼때마다 너무나 강행군을 하셔야해서 건강은 어떠신지 늘 걱정하고 있어요. 지난 집단상담때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느지도 모르게 저희 학부모들께 열정적으로 상담해 주시고 나신 후 비 오듯 흐르는 땀을 닦으시는 모습을 뵙고 콧등이 찡했습니다...그동안 글 한줄보내드리면 바쁘신 중에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 참고(?)있다가 둘째 주중에 원재와 함께 찾아뵙겠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어서요~~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