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장소 2층 회의실...
문이 잘 열리지 않아 씨름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최용희 선생님과 딱 마주보게 되었어요. 기사나 설명회를 통해 이미 선생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준비없이 딱 마주치게 되니 너무 당황해서 인사도 어떻게 했는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먼저 예약해서 첫번째 자리라고 하시는데 열심히 기다렸다 상담예약한 보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자료를 준비하면 할수록 이런 저런 궁금증들이 더 많이 생겨 여러가지 질문을 준비해 갔는데 상담 오신분들도 많고 시간도 지체되어 마음을 접었답니다.
혼자 좀 더 잘 생각해서 해결해 보고 그래도 불확실한 것은 잘 메모해 놓겠습니다.
피곤한 기색없이 정성껏 상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방학동안 자료 잘 정리해서 다음번 개별상담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