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집단상담에 참석했던 박 혁범 아빠입니다.
연속으로 이틀간의 상담,쉬지않고 울리는 전화...
평정심 잃지 않으시고 상담해 주시는 선생님!!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외의 다른 모습에 가슴 한켠을 아련함과 뭉클함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한일고를 입학시키려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써 헛되게 하지 않게하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준비로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혹시 "찰나"의 시간이 나시면 제가 부탁드린 부분을 홈피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