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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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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7월 13일 09시 48분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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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집단상담에 참석했던 최지훈 엄마입니다.
제가 일명 '길치'라 생활권내에서만 운전을 합니다. 허나 앞으로도 2~3번은 더 다녀야 할것 같아 남편과 동승하여 직접 5시간 운전하면서 길을 익혔습니다. 전날 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날씨도 도와주어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구요 많은 것을 얻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일고처럼 학교설명회, 집단상담, 개별상담 등 지원자 및 학부모와 많은 시간을 같이하는 학교는 없는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접촉하여 한일고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면서 실력 및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시려는 노력에 감동입니다.
최용희선생님, 매 상담 시 반복되는 질문일텐데도 일관된 유머를 잃지 않으시면서 상세하게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일고 입학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상담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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