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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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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6월 19일 20시 08분 5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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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한일고에 입학하면
3년동안 수시로 오르내려야할 길이라 생각하며
가슴에 한일이라는 큰 꿈을 품고,
오늘 저는 용감하게 처음으로
고속도로에 혼자 몸을 던졌습니다..
물론 내비가 있긴 하지만,남편과 수없이 모의주행을 한 덕인지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최용희 선생님 가까이서 자세히 뵙게 되어,
너무 기뻤구요.
서울서 온 상우엄마, 대구에서 온 민석엄마
반가웠습니다..
우리 모두 지향하는 곳이 같기에 잠깐 만남이었지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외 오늘 오신 모든 분들 좋은 인연으로
내년 한일교정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끝으로 차근차근 조용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최용희 선생님..
오늘 상담 마음 깊이 새겨,
개별상담에 밝은 낯으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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