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입시설명회를 듣고 두 번 째 한일고 방문 조금 서둘러 도착하니 멀리서 오신 분들이 몇 분 더 계시네요. 저는 다행히 성환지역이라 한 시간안에 가는 거리. 점심시간- 한일고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축구를 하며 있더라구요. 상담실 앞에서 다른 어머님들과 기다리고 있으니 짱멋진 최용희선생님께서 상담실로 들어와 기다리라며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선생님 자리 포함 13자리에 박카스가 놓여 있네요. 최용희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이름 한 명 씩 부르시며 탁자위에 이름표를 올려주시는 서비스까지 감사합니다. 두 시 정각이되자 상담시작 조금은 설레고 기대감 충만 한 명씩 먼저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한 두 가지의 질문 선생님의 정확한 발음의 답변 그리고 우수사례자 학생의 파일들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시고 포토폴리오를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어요. 역시 구관이명관!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한일인의 엄마가 되고 싶네요. 늘 우리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열강해 주시는 멋진 최용히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