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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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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6월 06일 22시 38분 1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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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서 처음 설명회를 갔습니다.ㅎㅎ
늦은감이 없지 않았지만, 한일고가 탐내는 인재상의 조건을 알고 또 준비하기위해 수원에서 공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입학 설명회를 2번 들었는데, 정말 바늘구멍으로 낙타가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더군요.. 과연 이 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이곳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다행인것은, 저의 공부이유가 명확해졌고, 매일 밤마다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생겼다는거예요.
실력은 없지만, 열정은 누구못지 않은 저는 오늘도 한일고 입학 목표를 위해 쉼없이 달려갑니다. 꿈을 심어주신 한일고 감사합니다!
용희 선생님!! 참고로 저희 엄마는 얼굴은 별루신데요, 마음씨가 김태희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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