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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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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5월 15일 22시 28분 5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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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용희 선생님?
얼마 전에 저희 어머니와 통화하셨습니다.. 저는
강원 춘천시의 변 윤재 입니다.
저희는 관리번호가 51번이라고 자신있게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작년 마지막 설명회 때도, 설명회가 끝나고 개인적인 문답이 오갈때, 선생님께서
"51번 이로구나!" 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관리번호가 50번 이라고 자동입력 되어서 나오더군요..
선생님, 어떻게 된 일인지... 이미 묻고 답하기 란에 이와 관련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선생님을 재촉하는 것은 아닙니다만,51번관리번호는 잊고
이제부터관리번호50번변윤재이면 아무탈없는것이겠지요?
상담을 클릭하니
관리번호가 있으니 가슴이벅찹니다.
내년 스승의 날이면 제가 선생님앞에 카네이션과 함께
있을수있도록 최선을다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늘 변함없는 따뜻한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승의 날에, 변윤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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