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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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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3월 16일 23시 06분 0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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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정부에서 한일인인 사촌형아를 멘토로, 몸과 마음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원건희 엄마입니다. 각종 경시나 인증시험을 배제하고 있는 귀교의 자주학습전형이 중소도시... 조금은 부족할지도 모를 평범한 맞벌이 엄마에게도 '기본에 충실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희망을 갖게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중학교에 가서도 학원은 다니지 않을 생각입니다.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줄 생각입니다. 화려한 스펙이 아닌, 진정성 있는 봉사와 바른 인간됨과 성실한 노력으로 중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과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진정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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