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시죠? 인호는 입학식 잘 치르고 적응도 잘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해준다면 더 바랄것도 없을것 같은데..(엄마 욕심이 한이 없지요?.. 입학식날엔 적응만 잘햇으면 하고 바랬는데^^ 이젠 슬슬 공부 얘기가 하고 싶으니 말입니다) 그동안 도와 주시고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한 마음 갖고 있으면서 찾아 뵙지도 못했습니다.
상담실에 들려서 인사도 드리고 싶었지만 선생님 바쁘신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뜻 들리지도 못햇습니다.
이제 달콤한 휴식기도 끝나고 설명회에 상담에 바쁜일정이 시작 되시겠군요..
다음에 학교에 가면 꼭! 선생님 뵈러 들리겠습니다.
요즘 밤낮 기온차가 심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멋지신 목소리 상하시면 안되십니다^^
선생님께선 헤어스타일하고 목소리가 생명이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