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에 설명회 한다고 말하면 샘들에게 맞아 죽어요. 지난 12월12일까지 정신 없이 달려 왔고 이제는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노는 것도 아닙니다.
상담실은 홈페이지 제작과 25년을 정리하는 역사자료 제작 그리고 보충수업... 선생님들이 너무 바빠요. 지금도 정신이 없어요.
방학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만 현실적으로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약속드릴 수 있는 점은 기회다 싶으면 얼른 이야기를 꺼내서 방학 중 설명회도 하고 집단 상담도 열어 보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