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중학교의 민규지요? 민규군은 전체적으로 볼 때 좀 낮은 위치에 있어요. 차선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힘내세요.
박민규님의 글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묻는 아들에게
:실망하지말고 평상시대로 열심히 하라고 일러주며
:아들은 저녁을 먹고 학원엘다녀왔습니다.
:돌아와 아들이 하는말
:학원에서 공부가 않되 밖에나가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그만 눈물이 나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엄마 내가 기대를 너무많이 했었나봐요"
:
:일찍잔다며 방으로들어가는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납니까?
:참았던 울음을 소리없이 한참을 토해내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
:
:판정대기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것인지요?
:무한정 기다려도 되는것인지요?
:절대 가능성은 없는것인지요?
:이쯤에서 포기하고 마음을 돌려야 하는것인지요?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바꾼 이메일 주소를 올립니다.
:
: - mindana-_-717@nat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