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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철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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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06일 09시 47분 2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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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등학교를 알게 된 후, 오로지 한일고만을 바라보며, 한일인이 되기 위해 달려온 4여년. 이제 "한일고26기"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면접)을 한달여 앞둔 지금, 만감이 교차함을 느낍니다. 특별상담때 선생님께서 일깨워 주시고 꼼꼼히 점검해 주신 부분들, 남은기간 좀 더 보완하고 준비해서 최종 면접시, 입학사정관 선생님들의 흡족한 미소를 반드시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부족한 저를 많이 다독여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꼭, 합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산대신중학교 박철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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