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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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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01일 18시 18분 0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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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제 자료의 부족한 점,
보완할 점을 말해주시는 최용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은 손가락이 후덜후덜 떨려서 준비해간
피아노도 많이 틀리고 중간에 끊어야 했지만요, 좀 아쉽네요.
선생님, 이제 전혀 산만하지 않은 자료를 열심히 준비해서 마지막에 훌륭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뒤죽박죽이던데 양복 하나만으로는 춥습니다. 옷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ㅎ
-선생님의 카리스마에 기죽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했던 천이 올림-
ps- 근데 선생님, 혹시 2차 개인상담 후에도 1차때와 같이 문자메시지나 메일 보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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