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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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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6월 23일 11시 47분 0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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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화요일 개성 넘치는 상담실에 가깝고도 멀리 앉아(좌석 특성상) 다양하게 준비해오신 질문들과 선생님의 답을 듣고, 적고, 생각하고, 공감하고..
함께 그 곳에 있음에 감사하고, 내년에 아이들도
함께 하고픈 마음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정말 반가웠고, 소중한 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이 욕심내는 학교보다는 학교가 욕심내는 학생이 되도록...그 말씀이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옳소!!!
언제 어느 곳에서나 기억해야겠어요.
돌아와 정범에게는 한마디만 했답니다.
"그래 우리 해보자"
기다리고 준비하는 우리 모두는 행복합니다.
정범맘 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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