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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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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6월 23일 09시 39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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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정에 내리던 비소리가 가슴에 남습니다.어찌 그리도 고요히 내리던지요,오랜만에 한참 비소리들었습니다....연달아 잡힌 상담일정에도 반복되는 질문이 많으실텐데도 정성껏 대답해주시는 최용희 선생님을 뵈니 하늘이 내리신 직업이지 싶습니다.늘~건강하세요.그리고 같이 상담에서 뵌 부모님들의 열의에 놀랐습니다.그래서 우리세원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부산까지 왔습니다.지보고 열심히 하라고만 한것같아...그래서 시험공부하고있는 세원이 등뒤에서 작게 "미안해,원아"했더니,화들짝 놀란 아덜이"왜 이러세요,엄마"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그만 미안해하고 여러 선생님들과 저 글고세원이 힘합쳐 열씸히 준비해 보렵니다,최용희 선생님 감사드리고 5차상담팀 모든 아드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승훈어머님~~어제감사했어요,덕분에 잘 왔어요,입학해서 뵐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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