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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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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6월 22일 08시 45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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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일 자주학습상담을 다녀온 서민석 엄마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많아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도 피곤해 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최용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다른 엄마들 처럼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 특유의 말투(?)때문에 즐겁게 웃으면서 상담에 참여했던거 같습니다.
내년 민석이가 한일고 교정을 거닐고 농구코트에서 농구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설명회 참여한 날 한일고 선배들과 같이 섞여 농구했던 기억이 참 좋았나 봅니다.
같이 하셨던 다른 학생들(동현,기찬,창현,희상,우성,상언,민영,정범,준서,준석,준영)도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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