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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철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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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6월 14일 21시 06분 0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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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일고 창학정신에 걸맞게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시는 이사장님, 그리고 교장 선생님 이하 훌륭하신 선생님들께 먼저 큰 절 올립니다. 특히,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직무와 끊이지 않는 상담으로 심신이 너무 힘드실텐데, 그래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많은 농담과 유머로 입시 설명회를 이끌어 주시던 최용희 선생님의 표정과 몸짓에서 한일고등학교의 창학정신을 한번 더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상담 일정과 면접 등을 거치면서 한일고에 대하여 좀 더 알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선생님! 모레 자기주도학습상담 때, 찾아뵙겠습니다.
부산대신중학교 박철휘 군 아빠 박상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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